맹장염1 충수돌기염; Appendicitis "충수돌기염; Appendicitis" 우리가 보통 맹장염이라고 부르는 이 병은 일반외과 또는 응급실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질환이라 올바로 파악할 필요가있는 질환입니다.맹장염이라고 알고있는 이 질환의 바른 용어는 “충수염”이다. 충수염은 맹장과 소장 사이에 돌기 모양으로 튀어나온 부위인 '충수' 또는 '충수돌기'에 염증이 발생하는 것이다. 충수돌기는 유아기에는 깔대기 모양으로 형성되어있어서 이물질이 고이기 어려우므로 충수염이 잘 발생되지 않지만, 자라면서 서서히 긴 대롱모양으로 모양이 바뀌고, 점막하층의 림프기관이 발달하면서 그 숫자가 청년기가 되면서 가장 많아지게 되고 이물질이 들어가 막히게 되면 급성 충수염이 발생한다. 충수염은 수술만 한다면 완쾌될 수 있어서 충수염이라는 병을 간단하고 위험하지 않다.. 2023. 9. 16. 이전 1 다음